함양향교(전교 김태균)는 지난 2월3일 명륜당에서 문영일 성균관 유도회 함양지회장, 유림 장의등 70여명이 참여하여 춘기 정기총회를 열고 2019년 결산서와 2020년 예산서를 심의했다.이날 임원개선은 서영호 성균관 유도회 함양지부 재무부장을 감사로 선임했다.춘기 석전제 제관은 초헌관에 조현옥 함양부군수, 아헌관에 조창현, 종헌관에 임정택, 동무분헌관 문철수, 서무분헌관 양재건, 대축 박홍규 장의, 집례 김광곤 장의, 학생 노종섭, 선정기 작성에 김광곤 장의가 했다. 매년 초 4일 각서원에 정조참배를 하는데 유도회에서 정조참배 인솔 주관사로 결의했다, 또 각 서원의 유사들은 손님 맞이 준비를 주문했다, 김태균 전교는 "많이 참석하여 감사하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세계가 떠들썩 한 사건이다. 감염자와 접촉했다면 보건소에 신고바란다"며 유림모두의 건강을 기원했다.마장현 유교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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