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류재응)는 최근 5년 동안 함양관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위한 현장 지도, 홍보활동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특히, 교통사망사고의 경우, 연령별로는 65세 이상 어르신, 차종별로는 오토바이·자전거·경운기·사발이·전동휠체어 등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교통사고로부터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함양경찰은 관내 전 순찰차량이 국도 및 지방도변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거점 및 순찰을 강화하면서 위반차량에 대한 강력한 계도활동과 마을회관, 기업체, 경노당 등 진출하여 교통안전교육 등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교통사고에 취약한 오토바이·자전거·경운기·사발이 등을 직접 운전하는 운전자는 운전 시, 자신의 안전을 위하여 교통법규를 준수 하여야 하고 길 갓쪽 운행과 보행자 안전 등 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자전거·경운기·사발이 등은 야간 운행 대비 야광 반사판 등을 부착한 후 운행하여야 하며 가능한 한 야간 운행을 자제 하는 것이 좋다. 그 외 다른 차량을 운전하는 운전자 역시 교통법규 준수는 물론 교통사고에 취약한 보행자 또는 오토바이·자전거·경운기·사발이 등이 있을 때 더욱더 주의하여야 하고 특히, 야간 운전시, 매우 위험하므로 감속운전 및 전방 시야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어르신들이 많이 타고 다니는 전동휠체어는 도로교통법상 보행자와 동일하게 취급되므로 전동휠체어에 주의가 요구된다.            함양경찰서 관계자는 도로관리청과 협력하여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하여도 계속적인 점검을 실시, 확충 보강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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