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천령적십자봉사회(회장 정광수)와 안의면 적십자봉사회(회장 박희숙) 회원들은 29일 화재로 인해 주택이 전소된 가구를 방문하여 위로금을 후원하고, 구호물품세트(쌀·담요·구호의류 등)를 전달했다. 이날 회원들은 안의면 황곡리에서 지난 24일 발생한 주택화재로 하루아침에 주택이 전소돼 거주지를 잃은 피해주민을 위문했으며, 피해주민은 천령적십사봉사회 및 안의면적십자봉사회의 따뜻한 구호의 손길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일옥 안의면장은 “평생을 살아온 삶의 터전에 큰 화재가 발생해 안타깝지만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며 하루빨리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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