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1월 25일) 전․후 국유임도를 이용하는 성묘객이 증가함에 따라 국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산림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차단시켜 온 국유임도 1월 20일부터 2월 8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임도는 산림을 보호하고 가꾸기 위한 사업도로로 일반도로와 달리 노면 폭이 좁고 대부분 비포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급커브 구간이 많아 차량 이용 시 안전운행이 요구된다.개방하는 임도구간에는 산림보호지원단 등 산림감시인력의 순찰을 강화하여 임산물 불법채취 등 산림훼손 사례가 없도록 산림보호 예방 및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겨울철 임도 내 결빙구역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 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라며,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위험이 높으니 산불예방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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