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상남도 함양지회는 1월 10일 오후 7시 함양성림훼딩홀 2층에서 8,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서춘수 함양군수, 황태진 함양군의회 의장, 정현철·이영재 군의원 등 협의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판수 회장의 이임과 정희석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9대 정희석 회장은 취임사에서 “9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하면서도 앞으로 감당해 나가야할 과제와 임무를 생각하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가 주어져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경남함양지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 회장은 “어려운 때 일수록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비정상적인 관행을 고치고 공정한 기회와 질서를 확임하여 기초가 튼튼한 함양 지회를 만드는 것이 지금 이 시점에 경남함양지회에 맡겨진 소명이라 생각한다”고 건설기계사업자협의회 친목과 화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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