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유교대학(학장 김태균전교)은 1월11일 2기 1학기 종강의 일환으로 학생과 장의 등 60여명이 현장견학 하고, 1월 18일 종강했다이날 조현옥 함양부군수는 유교대학을 찾아 늦은 나이에도 공부하는 데 격려를 했다, 함양관내 문화재인 도곡서원과 일두선생 고택, 남계서원, 서암정사를 견학했다.도곡서원은 정수상 전 학교장 안내로 김태균 전교가 분향하고, 일두선생 고택은 구혜령 해설사, 남계서원은 노유연 해설사가 안내 하여 이창규 학생장이 분향 했다, 이날 남계서원 이창구 원장은 세계유산등재 경과를 성명하기도 했다. 서암정사를 마지막으로 1학기 현장교육은 마쳤다.도곡서원은 1701년 숙종때 개평 개울가에 운영하다가 훼철됐다, 2001년에 정순빈 후손이 사재를 내어 상개평 입구에 건립하여 7선생을 모시고 있다. 남계서원은 1552년에 시작하여 1561년에 준공한 서원으로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다가 후에 복원했다, 2019년 제43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의 서원`이라는 이름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학장 김태균 전교는 “현장교육에 적극참여하여 주니 감사하다, 경학을 공부하기도 어렵지만, 공부하는 곳도 없어서 함양군의 협조로 운영하니 해박한 지식을 습득하여 가내 두루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장현 유교신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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