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농협 조합장(노병국)은 “사과 일만박스 팔아주기 운동”에 이어 두번째로 “곶감 일천(1,000)박스 팔아주기 운동”을 2020년 1월 15일 지곡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실시하였다.
작년 한해 자연재해 및 농산물 가격폭락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올해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실시하였으며 1월 13일 1차물량을 거제시 일원 4개 농협에 사과 4,000박스를 판매하였으며 1월 15일 2차물량으로 서울 및 수도권,태안(수원,화성) 지역에 곶감 500박스와 사과 700박스를 공급하였다.
이번 농산물팔아주기 운동은 지난 제2회 조합장선거에서 당선된 노병국 조합장의 출마시 공약으로 ‘직접 발로 뛰는 영업맨이 되어 농산물을 팔아주는 조합장이 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함으로 취임이후 양파를 시작으로 공약이행에 노력을 다하고 있는 중이다.
노병국 조합장은은 “2020년 지곡농협실정에 맞는 유통체계 구성의 일환으로 양파선별장 및 선별기를 갖추어 올해부터 기존과 다른 방식의 판매유통망을 구축하여 농산물 잘 팔아주는 농협, 농업인이 행복한 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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