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대표이사 최경인)은 지난 1월10일 ‘제 1기 주간함양 SNS시민기자 해단식’을 개최했다. 지역민의 알 권리 보장하고 주간함양을 홍보하는데 앞장서온 SNS시민기자 1기 5명은 지난 2018년 7월 위촉돼 2년간 주간함양 취재와 뉴스 제작에 참여했다. 특히 SNS시민기자는 주간함양 지면 ‘SNS로 보는 세상’코너 통해 직접 사진·동영상을 활용한 취재로 현장 소식을 생생히 전달했으며 편집위원회를 비롯한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해단식은 1기 활동보고, 대표이사 인사말, SNS시민기자 활동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시민기자 김은아씨는 “SNS시민기자 활동을 통해 주간함양 지면에 보도된 문제점이 이슈화 되고 개선이 되는 등의 경험으로 자부심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경인 대표이사는 “SNS시민기자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 사례가 되었다”면서 “그동안 현장에서 주간함양을 알리고 시민 참여와 소통을 위한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주간함양은 2020년 SNS시민기자 2기를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은 시민기자 활동 강화를 위한 취재경비 지원 등의 예산을 추가 편성했다고 밝혔다. SNS시민기자들은 자신의 주위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들은 물론 함양군정에 바라는 것, 함양을 사랑하는 군민으로서 함양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기사화 하여 신문 및 SNS에 게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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