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립공원운동연합회(회장 윤현돈)소속 지리산권 발전협의회(회장 허상옥)는 1월10일 함양 지리산 칠선계곡 일원에서 자연정화 활동과 함께 2020년 첫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오후 3시부터 함양 칠선계곡에서 자연정화 활동에 참여한 지리산권 발접협의회원 50여 명은 오후 5시부터 칠선휴계소 회의실에서 정기모임을 이어갔다.
이날 지리산권 발전협의회 정기모임은 남원, 함양, 산청, 하동, 구례 등 지역회장들의 인사말과 공만수 중앙부회장으로부터 중앙회 활동상황의 설명을 듣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심의안건 토론에서는 국립공원 구역조정 및 제도개선안, 중앙회 총회 참석여부, 지역경제 및 관광활성화 논의 및 대정부 결의안 채택 안이 논의됐다.
이날 정기모임을 함양에서 개최한 허상옥 지리산권발전협의회장은 “국립공원 구역조정에 관하여 회원간에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해 주민과 지역이 공생하는 국립공원이 되도록 지혜를 모으겠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한편 다음 사단법인 국립공원운동연합회(회장 윤현돈)소속 지리산권 발전협의회 정기모임은 산청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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