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서상면 새마을 부녀회장 윤순자·김종춘 부부는 지난 12월 31일 오전 서상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윤순자씨는 10년째 대로마을 부녀회장과 3년째 서상면 부녀회장을 맡아 봉사활동을 펼치며 바자회를 비롯해 중고등학생 장학금 기탁 등 지역주민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저소득층 자선음악회를 통해 꾸준한 기탁을 해오고 있다. 윤순자·김종춘 부부는 “서상면 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기에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진우 서상면장은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져 주시고 뜻깊은 결정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기탁한 성금이 관내 어려운 가정에게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서상면 내 저소득층 가구 및 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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