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함양군향우회 11개 읍면향우회 전·현직 사무국장들의 모임인 함총회(회장 이철휘)가 12월19일 서울 충무로 대림정에서 박종팔, 유수연, 노환탁, 허완 역대 회장을 비롯한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송년회 행사를 가졌다.
심경호 사무국장의 사회로 경과, 결산, 감사보고가 있었다.
이철휘 회장은 “재경에서 각종 많은 단체가 있지만 우리 함총회가 단합과 분위기는 최고 인 것 같습니다. 우리 함총회원들은 재경 향우회와 고향에 많은 봉사를 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년 함양산삼엑스포와 1월9일 청계광장에서 함양꽂감축제와 2월20일 재경함양군향우회 정기총회에 적극 동참을 바랍니다”라고 했다.
그동안 공석이었던 부회장에 이영신(지곡츨신) 회원이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