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철 본지 김해지사장이 2019 평화와 한반도 기반조성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상을 받았다. 박호철 지사장은 2015년 7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17기 자문위원, 2017년 9월 18기 자문위원을 위촉받아 2019년 8월까지 4년여의 임기동안 평화통일기반구축을 위한 탈북민과의 멘토링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탈북청소년 멘토 아카데미에 참석하여 멘토링 기법 연수 및 사례발표 등 국민공감대 형성, 통일교육 사업 등 협의회 사업에 적극 동참했다. 특히 행사 사진촬영 재능기부 및 홍보활동에 앞장섰다. 사진작가와 본지 김해지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호철 지사장은 지난 10월 ‘세월의 흔적’이라는 작품으로 10걸상을 수상한바 있다. 박호철 지사장은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민주평통자문위원이 아닌 사진작가로서의 열정을 다해 남과 북의 문화교류에 적극 참여하고 통일을 앞당기는데 한 축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박호철 회장은 2007년 퇴임 후 재김해 함양군향우회 재8대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17·18기 자문위원, 사사모(사진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가야빛고은 사진연구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재김해함양향우회 고문, 한국예술인총연합회 김해지회 회원,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 한국사진작가협회 김해지부 부지부장, 본지 김해지사장으로 활동하며 올 3월부터 가야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지도자과정에서 지식을 쌓으며 활동의 폭을 넒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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