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정세현, 사무처장 이승환)는 12월23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평화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과 국민통합 등에 기여한 유공 자문위원 국민훈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윤학송 함양군 민주평통 회장이 국민훈장을 수상했다. 윤학송 회장은 10년의 자문위원 활동과 제18기, 19기 함양군 민주평통 회장으로써 경남 도내 군단위 최초로 남북교류협력, 대행기관 민주평통 운영지원 조례 등 통일운동 촉진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했다. 또 3.1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기념행사 등 통일활동사업을 적극 추진 해 왔다. 이어 12월26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주평통 2019 유공 자문 위원 표창 시상식에서 우인섭 전 자문위원이 우수 자문위원으로 선정되어 대통령(민주평통 의장)표창을 받았다. 우인섭(64세, 인터넷함양신문 대표)수상자는 제15기,18기 함양군 자문위원으로 재직하면서 지역내 통일의지 결집과 통일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에 노력해 왔다. 한편 경남도지사 표창 수여식에서는 5년간 함양군 자문위원으로 재직 하면서 평화 통일 기반 조성활동과 도정 발전,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 받은 홍정덕 자문위원(61세, 군의원)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홍정덕 의원은 (사)민족통일연합중앙회와 민주신문사 등이 주관한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에서 ‘지방자치발전 공로부문’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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