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지곡면 소재 대한예수교 장로회 개평교회 윤길수 목사가 27일 오전 지곡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성금 100만원과 42만원 상당의 생필품 14박스를 기탁했다. 개평교회 목회자와 신도들은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함은 물론, 해마다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개평교회 학생부에서는 지곡면 거주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 위해 매년 12월 연말이면 ‘사랑의 차 나누기’ 바자회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올해 31만6,100원의 기금을 마련하여 이웃돕기성금으로 별도 기탁했다. 임재호 지곡면장은 “이 성금과 현물을 개평교회의 뜻에 따라 관내 어려운 이웃과 학생들에게 전달할 것”이라며 “우리지역을 위해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을 보여준 개평교회 신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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