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박씨 부산종친회(회장 박경규)는 2019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모임을 겸한 12월 정기모임을 삼척박씨 대종회 박충호 고문, 부산종친회 박호철 고문을 비롯한 종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17일 오후6시 부산해운대 동백섬 조선호텔에서 개최했다. 박경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참석 해주신 종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특히 박충호 대종회 고문님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건강하신 모습을 뵈니 한결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종친회의 대들보가 되어 큰 역할을 해주십시오”라고 인사했다. 대종회 박충호 고문은 격려의 인사말에서 “삼척박씨의 부산모임이 이렇게 알찬 모임이 되고 있는 것은 전 박호철 회장이나 모든 임원들이 잘 해오기도 했지만 박경규 회장과 박철규 총무 등 현재의 젊은 집행부의 노력이 큰 역할을 한 것 같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부산종친회 박호철 고문은 인사를 통해 박경규 회장, 박철규 총무 등 현 집행부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특히 종친회 일이라면 빠짐없이 참석하여 자문을 해 주시는 대종회 박충호 고문님, 부산종친회 박두현 감사님께 감사를 드리며 오늘 참석하지 못한 많은 종원들도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 해 주시기를 당부했다. 이어진 만찬에서 앞으로도 많은 종원이 화합하고 단결하는 모습으로 발전하는 모임이 될 것을 자축하며 대종회 박충호 고문, 부산종친회 박두현 감사, 박철규 총무의 건배를 시작으로 각종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한해를 마무리하는 축제의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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