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함양군향우회(회장 노명환) 여성위원회(위원장 김도순)는 지난 12월6일 저녁7시 서울 선릉역 바우한우식당에서 2019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노명환 회장 신동진 수석부회장, 박연호 전 경로회장, 박준길(마천)·최용영(안의)·신동진(휴천)·김무용(함양읍) 읍면향우회, 전·현회장단과 여성위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송민숙 총무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도순 위원장은 “우리들의 잔치행사에 참석해주신 노명환 회장님을 비롯한 내빈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여성위원회는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고 활동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점도 많이 있지만 칭찬도 많이 받았습니다. 이것은 우리 여성위원 모두가 애향심으로 봉사를 해준 여러분 모두의 공이라 생각합니다. 물심양면으로 큰 도움과 사랑을 주신 노명환 회장님을 비롯한 각 읍면향우회장님들과 임원진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신 최한달, 박정아 부위원장님과 송민숙 총무님께 어떻게 보답을 해야할지 모를 정도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무엇보다도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신 분들은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우리 여성위원 모두라고 생각합니다. 고개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했다. 노명환 회장은 축사에서 “여성위원회 정기총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성위원회는 재경함양군향우회 분과 위원회중에서 가장 큰 봉사를 하였고 향우회 발전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김도순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봉사정신과 애향심의 타의모범이 되어 주변의 많은 분들께서 큰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회장으로서 큰 기쁨이었습니다. 화합 단결하시고 늘 봉사하는 마음으로 본 향우회와 고향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십시오”라고 했다. 노명환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수고한 최한달, 박정아 부위원장과 송민숙 총무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김도순 위원장은 노명환 회장에게 사진과 감사선물을 전달했다. 신동진 수석부회장, 김옥자 초대위원장은 여성위원들의 봉사정신과 애향심에 감사드리며 군향우회 발전을 위한 큰 도움을 주심에 감사하다는 내용 등의 축사를 전했다. 박연호 전 경로회장의 건배제의가 있었고 결산 경과(송민숙)보고가 있었으며 식사를 한 후 흥겨운 여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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