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가 김윤세 회장이 12월1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9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및 벤처천억기념식’에서 벤처창업진흥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윤세 회장은 벤처기업 1세대로 국내산 천일염을 주원료로 세계 최초 죽염산업화에 성공했으며, 죽염제조 HACCP 인증, 맨손으로 창업해 코스닥에 이르는 기업 성장과 로열티 제로의 우리 식염 세계화 등 벤처창업진흥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회장은 대한민국 식품명인, 광주대 교수를 거쳐 전주대학교 행정대학원 객원교수, 국제한식조리학교 명예교수, 신지식인, 2016 국가품질혁신상 대통령 기업 표창에 이어 벤처창업진흥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세계 최초 죽염산업화를 시작으로 꾸준히 새로운 신화를 써나가고 있다.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사)벤처기업협회가 벤처창업 생태계 발전에 공헌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1997년부터 시상하기 시작해 올해로 22회째를 맞고 있다. 박영선 장관은 시상식에서 “한국 경제와 중소벤처기업 발전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온 수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혁신 벤처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DNA(Data, Network, AI)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이 벤처 4대강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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