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향교 존성계(계장 정이상)는 지난 12월11일 유림회관 3층 강당에서 김태균 함양향교 전교, 문영일 성균관 유도회 함양지부 회장 및 존성계 계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결산을 심의 했다이날 유사로서 김광곤 함양향교 장의가 결산보고를 하고, 이수경 함양유도회 부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존성계 답 명의자가 행방불명되어 아들에게 이전관계를 타협 할 것과 매매시 가격결정에 대한 논의했다.존성계는 함양향교를 후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1918년 봄에 향중사림(鄕中士林)의 회의에서 결성했다, 재원은 각 문중에서 성금으로 마련됐다, 2005년들어와서 회원제로 변경했다. 정의상 계장은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보니 반갑다, 오늘 9명이 입계하여 환영하며, 지역사회의 좋은 구성원이 되도록 바란다, 회원들에게 향교발전과 유림발전에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마장현 유교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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