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주도할 창의적이고 유능한 인재육성 이라는 교육목표를 달성키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함양제일고등학교가 총동창회를 개최했다. 25회 동창회(회장 조인호)주관으로 지난 11월30일 제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동문 및 가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함양제일고등학교 총동창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옥현(25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 됐으며 정무섭 부회장의 개회선언, 내외빈소개, 공로패 전달, 모교발전기금전달, 초청가수와 함께하는 만찬으로 진행됐다. 내빈으로 이호대 제일고교장, 강석진 국회의원, 서춘수 군수, 황태진 의장, 임재구 도의원, 박성서 산림조합장, 이성국 신협이사장, 강선욱 함양농협 조합장, 군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함양제일고등학교 총동창회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경신 직전회장과 박진복 사무국장에게 각각 공로패를 조인호 회장이 전달했다. 조인호 회장은 “제일고 동창회가 초등학교 동창회나 중학교 동창회 보다 다소 조촐한 동창회이지만 벌써 24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문들의 지속적이 관심을 통해 학교발전은 물론 선후배간에 유대를 연결하는 자리, 동창생들 간 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갈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함양제일고등학교는 1951년 함양농업고등학교(농업과 3학급)로 개교하여 67회 졸업생까지 1만5854명을 배출한 함양지역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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