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심진학원(안의중학교)은 이사장 최상용 박사가 11월 2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도 한국사립초·중·고등학교법인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사학육성공로자 포상 가운데 최고상인 봉황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사학육성공로상은 전국 사립 초중고 1642개를 유지·경영하는 900개 학교법인 임직원 중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을 갖고 사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상으로서 사학 최고의 영예로 꼽힌다.이사장 최상용 박사는 경상대학교 수의과대학 5대 학장을 역임했으며 심진학원 이사로 활동하다 2015년부터 안의중학교 제17대 이사장을 맡아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운영 자율성을 높이는 활동과 사학의 다양한 교육 여건과 교육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또 경상남도교육청 2017, 2018 사학 경영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투명한 학교회계 관리와 열린 학교경영 활동을 했다는 평가를 받아 최고상인 봉황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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