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재향경우회(회장 최상희)는 11월28일 경우회관에서 제56주년 경우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함양경찰서(서장 도원칠) 전·현직 경찰관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관내 치안질서 유지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으로 지역의 봉사 역군으로 일해 온 경우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전·현직 간 우애를 돈독히 했으며 각처에서 보내온 축전을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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