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해 함양군향우회(회장 정병호)는 11월20일 양점호 향우가 운영하는 김해삼계동 소재 외식명가 오립스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박호철 고문, 김선도 자문위원, 강인호 직전회장 등 20여명의 임원이 참석했으며 양재민 사무총장이 진행을 맡았다. 개회선언과 회의진행순서안내, 결산 및 현안보고 후 정병호 회장은 인사말에 앞서 바쁜 일정에도 참석한 박호철 고문, 강인호 직전회장, 김선도 조하석 김수복 자문위원, 김종헌 노필한 전순이 진문식 부회장, 강선옥 김성권 노정섭 진영복 박민영 이사, 정재건 감사, 집행부 양재민 사무총장, 양점호 재무, 정기찬 김재회 이희숙 총무를 일일이 거명하며 감사를 표했다. 정병호 회장은 “2년의 회장 임기 중 절반인 1년을 바라보며 2차 이사회를 갖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것은 오로지 향우 여러분의 협조와 도움 덕분이다. 그동안 미숙한 부분이나 잘못된 점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앞으로 남은 1년도 향우들의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병호 회장의 진행으로 제1호(안)인 ‘2020년 예산(안)’심의와 제2호(안)인 ‘2020년 제40차 정기총회 개최일정 2020년2월26일(안)’이 상정되었고 양재민 사무총장으로부터 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이 있었으며 2건의 안건은 원(안)대로 의결하고 회의를 마무리했다. 회의를 마친 후 만찬이 열려 병호 회장, 박호철 고문, 김선도 자문위원, 강인호 직전회장의 건배로 향우들의 단합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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