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함양군골프동우회(회장 최정윤)는 11월21일 해솔리아CC에서 2019년도 납회 및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박연환 재경경남도민회, 재경함양군향우회 명예회장, 강유복 군골프회 초대위원장 등 6팀 24명이 참석했다. 6팀으로 나누어 경기를 마친 후 클럽하우스에서 오병길 총무의 사회로 납회 및 회장배 시상식이 열렸다. 최정윤 회장은 “지난 1년 동안 비 한번 오지 않은 상태로 운동을 하였습니다. 우리 고향사람들의 큰 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박연환 명예회장님께서 오늘 참석해 찬조도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또 지난 1년 동안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님과 오병길 총무님 감사합니다. 그동안 노명환 군향우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서 물질적으로 찬조를 해주셔서 금전적으로 큰 어려움 없이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내년부터는 화성 상록골프장에서 매월 넷째 목요일 연부킹을 해놓았습니다. 화성 상록골프장은 명문골프장입니다. 더 멋지고 행복하고 발전하는 우리골프동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 박연환 명예회장은 격려사에서 “최정윤 회장님의 열정으로 우리 골프동우회가 나날이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강유복 회장님께서 초기 기틀을 잘 잡아놓으셨고 오병길 총무님도 많은 수고를 하였습니다. 이분들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1년에 한번정도는 꼭 참석하여 우리 향우님들과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시상식에서 니어-최규빈, 롱게-최원석, 메달-오병길, 우승-강지우, 특별상-하종임, 감사패-강유복 향우가 각각 트로피를 받았다. 강유복 초대회장은 “최정윤 회장님,, 박연환 명예회장님, 멀리 함양에서 매번 참석해주신 하종임 회원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 더 밝은 모습으로 만날 것을 약속합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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