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의 경우 국·수·영·한국사·탐구·제2외국어 전 영역 실시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일 2019학년도 11월 고1, 2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전국적으로 실시한다.이번 평가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출제 주관하였으며, 종전과 마찬가지로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17시 40분까지 국어, 수학(가형/나형),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및 제2외국어/한문 전 영역에 걸쳐서 이뤄진다.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평가에는 도내 고1 155개교 2만8,052명, 고2 155개교 2만7,807명 총 5만5,859명이 응시를 희망하였다. 이 평가는 고1, 2학년이 올해 마지막으로 치르게 되는 전국연합학력평가로서 학생 개인별 학습 결과 및 학업역량을 점검하는 기회로 활용된다. 한국사의 경우 학교 교육과정상 편제되어있는 학교의 경우에는 학생 전원이 응시해야 하며, 미편성교는 자율에 맡긴다.이번 평가의 정답과 해설지는 평가가 완전히 종료된 후 학생들에게 배부하며, 개인별 성적 결과는 12월 9일부터 12월 27일까지 3주간 온라인으로 출력 가능하며, 학생들은 평가 결과를 통하여 개인별 학력 점검의 최종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이상락 교육과정과장은 “도내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이 1년간 학습한 교과별 내용을 점검해봄으로써 자신이 쌓아온 학업역량을 파악할 수 있으며, 내년도 학습 계획 수립에도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으리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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