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함양지구협의회(회장 정구상)는 11월10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 신기리 가우도 마을을 방문하여 마을주민들에게 구급약품 30세트를 전달했다. 가우도는 강진만에 위치한 14가구 3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섬마을이다. 물품을 전달받은 부녀회장은 “어른신들의 생활에 꼭 필요한 약품을 전달받게 되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법사랑 위원들은 영.호남 자원봉사 교류전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전북 남원시 경애원(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방한 이불과 실내복, 손세정제를 전달한 바 있다. 정구상 회장은 “앞으로 더 많은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영.호남이 동.서로 교류할 수 있도록 하고 이로 인해 지역감정이 해소되고 국민들이 서로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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