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호)는 14일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봉화리 남해편백휴양림 내 위치한 국유림에서 함양국유림관리소 직원, 남해편백자연휴양림 직원, 국유림영림단 등 약 60여명이 참석하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실시한다.숲가꾸기는 나무의 나이에 따라 조림지가꾸기, 어린나무가꾸기, 가지치기, 솎아베기 등 적정한 작업방법을 통해 자원으로서의 가치향상 및 여러 가지 공익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사업으로, 이날 행사에서는 숲의 소중함과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어린 조림목에 대해 가지치기를 실시한다.산림청은 매년 11월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하고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홍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추진해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숲의 소중함 및 생태적으로 건강한 숲을 조성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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