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어린이집이 실내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친환경 목재로 인테리어를 하여 아이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했다.
2019년 녹색자금 공모사업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을 통해 연꽃어린이집은 목재 실내환경으로 새롭게 꾸며졌다.
이 사업은 복권기금(산림청, 복권위원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지원하는 공익사업으로 전국 25개소를 선정, 연꽃어린이집이 경남 5개소 중에 포함되어 추진하게 됐다.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공사기간을 거쳐 어린이집 미소동(2003년 신축, 2009년 2층 증축) 1층 264㎡ 내부(교실 5개, 복도)를 목재(편백나무, 자작나무)를 이용하여 벽면교체, 바닥재 교체, 천정교체, 출입문 교체, 수납장 설치 등 실내 인테리어를 마무리했다.
목재실내환경개선을 통해 연꽃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들에게 정서적으로 안정을 주고 면역력을 증강시킬 수 있는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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