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박호철 김해지사장이 지난 10월29일 오후3시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제2회 경상남도(한국)와 호치민(베트남)시와 국제사진교류전 및 제41회 경남사진작가협회 합동전에서 경남사진 십(10)걸상을 수상했다. 10걸상은 경남의 사진작가들이 출품해 전시된 작품 중 10개 작품을 선정하여 주는 상으로 박호철 작가의 작품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경상남도 사진문화상인 지부공로상을 수상한바 있는 박호철 작가의 작품은 ‘세월의 흔적’이라는 제목처럼 오랜 세월을 버텨낸 왕버들 나무에 낀 이끼와 여기에 돋아난 새 순에서 그 흔적을 엿 볼 수 있는 내용의 작품이다. 박 작가는 “사진작가로서의 열정을 담아 앞으로도 많은 사진작가들과 함께 김해지역 예술의 한 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박호철 작가는 2007년 공직을 정년퇴임 하였으며 재김해 함양군향우회 재8대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17·18기 자문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재김해함양군향우회 고문, 한국예술인총연합회 김해지회 회원,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 한국사진작가협회 김해지부 부지부장, 본지 김해지사장 등을 맡아 많은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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