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김미순)는 지난 10월의 마지막날, 할로윈데이 축제를 준비하여 아이들에게 아주 특별하고 색다른 체험과 재미를 선사했다. 그날 저녁, 기억에 남을 추억을 선물하시기 위하여 모인 학부모님과 전교생 어린이가 함께 한 자리에 모여서 생활용품을 재활용하여 소품도 직접 만들고, 식용색소와 물엿으로 만든 피, 쌀로 풀을 만든 건강한 재료로 무서운 분장도 서로 해보며 축제를 마음껏 즐겼다.그리고 이와 비슷한 풍습인 우리나라 동지의 유래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할로윈데이와 동지의 비슷한 점과 다른 점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였다. 또한 학부모들이 준비한 김밥과 유부초밥, 떡볶이로 저녁을 맛있게 나누어 먹으며 서로의 정을 돈독히 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축제의 마지막은 예쁜 초승달과 별들을 보며 어두운 뒷산을 함께 오르는 담력 훈련으로 장식했다. 조현준 학생은 “담력 훈련과 사탕 상자 터뜨리기가 제일 재미있었고 전교생이 우리집에 모여 신나게 놀아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며 이렇게 우리들을 위하여 축제를 준비하여 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하였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