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노명환)은 재난발생 시 신속한 초기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하여 29일 오후 2시,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심정지, 기도폐쇄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함양소방서 박영훈 소방사가 강사로 나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시 주의사항, 심정지환자 발생시 대처 방안 등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을 실시하였다.30일 오후 2시에는 제413차 민방위의 날 국민참여 지진 대피훈련의 일환으로 전 직원이 대피 훈련을 실시하였다. 지진 발생시 행동요령에 따라 머리를 보호하고 신속하게 지정된 대피 장소로 대피하였으며, 지진발생 시 행동요령을 숙달하였다. 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노명환)은 “재난상황에 대비하여 사전에 철저히 교육 훈련을 실시하여, 실제상황 발생시 훈련한 내용이 바탕이 되어 적절한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함양교육지원청 행정지원담당 오현진(☎960-2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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