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지리산 마고할미 신령터에서 펼치는 ‘마고제’, ‘노춘애 화백 산 그림전’, ‘정순근 원장의 힐링 지리산 명상 염력’, ‘축하공연’, 행사가 지난 19일 마천면 지리산조망공원 마고할미 동상 앞’에서 개막식이 열렸다.이 행사는 지리산을 배경으로 연 노 화백의 그림 전시회와 초염력가 정순근 한국초염력연구원 원장의 힐링 지리산 명상 염력 지도(행사기간 19부터 28일까지 매일 오후 2~3시)로 이루어졌다. 지난 19일 열린 마고제에는 서춘수 함양군수, 황태진 함양군의회 의장, 임재구 도의원, 이용근 함양군의회 의원, 정현철 함양군의회 의원, 김흥식 함양문화원 원장, 정술근 전 교장, 하재호 전 재향군인회 함양지회장, 임형섭 함양신문사 사장, 권충현 재외함양군향우회연합회 회장, 지리산문학회 조종대 홍차순 부회장 외 회원, 정재섭 해주정씨종친회함양지회 회장 외 회원, 정창영, 김해용 자연건강연구회 前 회장 외 회원, 주재수 (주)건미원기생기효소 대표, 장세동 자연요법연구회장, 한국초염력연구원 김종현 부산지부장 박상보 진주지회장 외 회원, 정준근 서상농원 대표, 정현옥 前 여성협의회 회장, 장동균 고조선본토기 저자, 오찬국 진해 무변 불교문화연구원 원장, 김용기 (사)한국정체활법회 회장. 김종삼 박사 세계사이버대학 교수, 한균호 영대OB산악회 회장 외 회원, (대구)야시골산악회 정차진외 회원, 장영택 국화농원 대표, 이무희 애지리농원 원장, 천병학 사진작가, 김윤국 HY인산인터넷신문 대표, 이택용 미래렌탈 대표, 노용택 수동동영샤시 대표, 김진철 신일부동산대표, 하병인 신광상사 대표, 고윤근 세종렌트카 대표, 최환식 전 교장, 박찬익 아세아기계상사 대표, 방창호 지리산오도재주막 대표, 박시윤 지리산수련원장, 김기영 함양다문화가족 전 회장, 부산 김현자 추봉섭, 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문 : 단산(丹山) 정윤근 시인(서울), 초헌관 : 정민환 함양중22회총동창회장(함양), 아헌관 : 양상규 홍익인간생명사랑회장(서울), 종헌관 : 문재주 (사)전통인술보존회장(부산), 집사 : 정원섭 서비와송농장 대표(함양) 등이 제례에 참여했다.개막식 축하 공연으로는 몸·소리·나무·무용단(단장 고혜선)의 창작무 ‘바람 부는 들녘’, 무소유공연단(단장 고진문)의 영남 선비춤, 한국무용가 신미호의 화관무, 가수 도화숙 ‘이름없는 꽃’, 초대가수 정유근의 노래(타이틀곡 ‘내 고향 함양’) 막걸리 한잔 등이 마련돼 흥을 북돋았다.  노 화백은 산이 좋아서 50여 년간 산을 주제로 작품 활동을 하며 국내외에서 25회의 개인전을 연 원로 서양화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아늑한 산의 모습, 단풍으로 물든 산의 모습, 위세 당당한 산의 모습 등 힘찬 붓 놀림으로 산을 표현한 작품이 10월19부터 28일까지 전시 되었다.노 화백은 함양에서 출생해 함양초, 함양여중을 졸업한 노춘애 화백은 산이 좋아서 50여 년간 산을 주제로 한 그림 작업을 하고 있다. 노 화백은 (사)한국미술협회초대작가, 대구미술대전심사위원을 역임하고 개인전 국내외 25회, 그룹전 국내외 300여회를 통해 함양을 빛낸 원로 화백이며 영남대 산악회 출신이다.행사를 기획연출한 정순근 원장은 "노춘애 화백이 지난 50여 년간 수많은 개인전과 그룹전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전달된 작품들은 여전히 소장자들에게 변함없는 기운생동을 느끼게 해줄 것"이라며 "금년 가을 지리산 천왕봉 아래 오도재 지리산조망공원에서 펼친 산 그림전에 수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그 기운을 느끼고 여러 이웃들과 정담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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