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산림재난특수진화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0여명을 조기에 선발하여 10월 4일부터 산불취약지역에 배치 운영하고, 산불 발생이 적은 이달에 산림 연접지 인화물질을 가을철 산불을 대비하여 발 빠르게 대처 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올해는 예년보다 1개월 빠르게 산림재난특수진화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현장에 배치하였으며, 지역주민을 상대로 산불예방 홍보 활동과 함께 산림 연접지 인화물질을 제거하는 등 산불발생 요인 사전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또한, 신속한 산불진화체계를 확립하기위해 기계화 산불진화장비를 활용한 진화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경상남도 산불 유관 기관 협의로 신속한 출동태세를 갖춰 가을철 산불에 선제적으로 대응 해 나가고 있다.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은 사전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산림이나 산림 연접지에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하며 “산림연접지역에서 소각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로 강경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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