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중학교총동문회(김기권 회장)가 10월24일 서울 사당역 경복궁 한식당에서 제2회 마천 애향인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6월11일 고 박경호 선배의 미망인 오응옥 여사와 가족들과 만찬 및 감사패 전달식을 가진 후 두 번째 개최하는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고향 마천과 후진들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한 주식회사 신기사 이병원 회장을 비롯 서병갑, 서동호, 오동춘, 곽재희, 윤위수, 이병일, 오동해 고문을 초청했다. 이날 고문과 마천중학교총동문회 김기권 회장, 김기수 수석부회장, 이성규 사무총장, 송광호 재무국장, 석정인 홍보국장, 박용길 부회장, 박상임 이사, 이영식 총무기획국장, 박준길 재경마천면향우회장, 하주현 재경향우회 홍보부장, 하도수 재경향우회 운영위원 등이 참석했다. 마천중학교총동문회(회장 김기권)에서는 고향과 모교 후진들을 위해 봉사한 고문들에게 건강을 염원하며 장뇌삼을 선물했다. 참석자들은 오찬 후 서초프라임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는 주식회사 신기사 회장 이병원 고문을 방문해 감사패와 선물을 전달했다. 마천중학교총동문회 김기권 회장은 “고향과 모교 후배들을 위해 봉사하신 고문님들께 마천중학교 졸업생들과 후배들을 대표해서 다시한번 고맙고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문회 차원에서 이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영식 마천중총동문회 총무기획국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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