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항상 거짓말이 나쁘다고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어느정도의 거짓말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나쁜거짓말이 아닌 재치있고 센스있는 거짓말 말이다. 예를들어 친구가 산 립스틱이 친구한테 안 어울려도 ‘이쁘다’라고 말해주는 것과 같은. 만약 세상에서 거짓말이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 물론 서로에게 비밀이 없어지고 진실만을 알 수 있다는 좋은 점이 있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너무 사실적으로 필터링을 안하고 말을 하게 되어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어려워질 것이다. 나도 요즘 거짓말을 안하고 살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나도 모르게 하는 거짓말들이 정말 많았던 것 같다. 하지만 이 거짓말을 안했더라면 상대방과 사이가 틀어졌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 나는 거짓말 안하기를 그만뒀다. 이와 반대로 너무 과한 거짓말은 더 안 좋은 결과를 부를 수 있다. 거짓말이 쌓이고 쌓이면 더 이상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져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거짓말들이 들킨다면 상대방이 자기를 속였다고 생각해 기분이 나빠져 사이가 틀어질 것이다. 특히 이 거짓말은 고치기가 힘든 것 같다. 거짓말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고치자라고 마음을 먹어도 어느새 거짓말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게 대다수다. 사람을 웃게 만드는 거짓말! 사람을 기분 나쁘게 만드는 거짓말! 오늘부터 기분 나쁜 거짓말은 그만두고 사람을 웃게 만들어 주는 재치있고 센스있는 거짓말들을 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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