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기념관에서 지난 10월 4일 문화활동 장려를 통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고결한 선비정신의 이념을 널리 알리는 행사를 했다, 우리의 전통서예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천령문화제일환으로 천령문화제위원회(대회장 정순행)가 주최하고 함양향교(전교 김태균)가 주관하는 제2회 천령 서예 휘호대회를 열었다.이날 정태섭 유림이 대상을 받았다, 함양군내 서예를 연마하는 분 들이 다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안동시에 김상연 작가와 이연주 서예학원장이 심사를 맏았다함양상림공원 맞은편 필봉산 자락에 위치한 최치원역사공원은 고운루 상림관, 역사관, 내산문, 고운기념관이 있다, 이곳 고운 기념관에서 참여자 모두 유복을 입고 서예를 하니 전통문화가 살아나는 듯 했다.김태균 함양향교 전교는 “행사에 참여하여 주신 분께 감사하다. 평소와 같이 자연스럽게 서예를 하길 바라며, 함양에서 서예의 맥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장현 유교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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