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산림정책 중 하나인 숲은 내 삶, 숲이 국민에게 다가갑니다’를 슬로건으로 삼아 여름철 도로변 및 산림경관 훼손의 주범인 칡덩굴의 효율적인 제거 및 산물 처리 다양화를 위해 8∼9월에 걸쳐 추진한 `칡덩굴을 부탁해` 공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서부지방산림청에서는 매년 1,000ha가 넘는 지역의 덩굴류를 제거하고 있으며, 제거된 산물을 산업용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직원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칡덩굴 제거 및 산물 처리를 위한 다양한 제안을 받기 위해 `칡덩굴을 부탁해` 공감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되었다.이번 공감 프로젝트에는 산림사업현장, 삼림보호에 적용 및 산림문화에 활용할 수 있는 총 7건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되었으며, 각 제안서 발표자의 열띤 경연으로 심사장을 뜨겁게 달구었다.심사위원들의 서류심사와 제안서발표 심사를 거처 최우수 1건, 우수 2건을 선정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이번 기회로 덩굴류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상기시키고 직원들의 참신하고 독특한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고 말하며, “앞으로도 창의적 생각을 가지고 산림행정을 이끌어가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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