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중학교(교장 이승원) 지난 9월 28일 토요일 거제 옥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3회 교육감배 스포츠클럽 대회에서 플라잉디스크(얼티미트) 종목 부문에 8명의 학생이 처음 참가하여 3위라는 결실을 맺었다.대회에 참가한 3학년 이승환 학생은 ‘대회 준비를 위해 아침 일찍 등교하여 연습을 열심히 했고 대회에 참가하여서는 한게임, 한게임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을 가졌는데 그 결과 첫 대회에서 3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어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승원 교장은 ‘안의중학교는 학생들이 공부뿐만 아니라 예술 분야 체육 분야 등의 교육을 통해 지덕체를 갖춘 건강하고 바른 인성을 가진 학생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학생 모두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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