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지회장 여규상)가 노인 재능나눔 활동지원 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10월 1일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주관으로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평가대회에서 대한노인회 수행기관 218개, 한국노인복지관 협회 135개 총 353개 수행기관이 참여한 노인 재능나눔 활동지원 사업 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함양군노인회는 지난해 노인지원재단으로부터 109,933천원의 예산을 지원 받아 재능을 보유한 노인 300여명에게 활동의 기회를 부여해 노인 안전예방(60명), 상담안내(180명), 학습지도(60명), 문화예술(20명) 등의 유형으로 참여자들이 스스로 봉사하는 활동을 실시하였고, 올해도 11월말까지 320여명이 활동을 하고 있다.사업 평가 결과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치매 및 우울증 척도 검사와 전통을 살리고자 시조경창, 풍물놀이 등의 공연활동을 전개하고 꾸준히 사업을 개발하려고 하는 노력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함양노인회 관계자는 “노인 재능나눔 활동사업은 재능을 보유한 노인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부여하여 참여자들이 노후 성취감, 나눔과 봉사정신으로 활동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훈훈한 미담을 들을 수 있도록 할동 기간과 인원을 확대해 줄 것을 건의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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