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국유림 내 생육환경 개선사업을 9월 27일 실시하였다.‘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 란 산림에 있는 식물의 유전자와 종(種) 또는 산림생태계의 보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구역을 말한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함양군 등 5개 시군구에 10개소로 지정되어 관리하고 있다.특히 이번 생육환경 개선사업은 희귀식물(오리나무 군락지) 자생지로 지정된 국유림 지역에 별도의 용역사업 없이 국유림관리소 자체인력을 동원하여 생육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였다.함양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에 대하여 주민과 탐방객들이 관심을 가지면 장기적으로 보전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희귀식물 자생지가 멸종하지 않고 보전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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