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령문화제 위원회(위원장 정순행)는 오는 10월2일부터 6일까지 개최 예정인 제58회 천령문화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6일 오전 사무실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서춘수 함양군수를 비롯하여 정순행 천령문화제 위원장, 전병선 행정국장, 천령문화제 위원회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여 위원회 사무실에서 천령문화제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진 후 진행됐다. 정순행 천령문화제 위원장은 “사무실이 없어서 문화제 진행에 어려움을 겪던 중 이렇게 함양중학교 근처에 사무실을 얻게 되어 더 체계적인 위원회로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문화제 마무리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천령문화제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마지막까지 열심히 준비해서 군민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문화제로 추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57년 전 옛 명칭으로 부활된 올해 제58회 천령문화제는 공연과 경연, 체험, 전시 등 42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된 종합예술제전으로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한편, 올해 천령문화제는 10월에 개최하지만 내년에 열릴 제59회 천령문화제는 5월 중에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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