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의 효율적 방제를 위하여 9월26~27일 진주시와 협업방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방제는 농림지 돌발해충 꽃매미 성충기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꽃매미는 이동성이 좋아 산림과 농경지를 넘나들며 임산물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어 동시에 방제를 추진해야 효과가 높다.꽃매미는 과실과 잎에 그을음병을 발생시키고 나무 수액을 빨아 먹어 고사시키거나 생육저하 등 피해를 주고 있어, 산림청에서는 9월16일부터 10월25일까지 일제방제기간으로 지정하여 지자체와 협업방제를 추진하고 있다.함양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돌발해충 발생 조사와 농림지·인근·산림지역의 방제가 동시에 실행될 수 있도록 지자체 농업·산림부서와 적극 협력하여 돌발해충 확산방지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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