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송동호)은 이마트 진주점(점장 최병춘)에서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해 3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이마트 진주점에서 후원한 물품은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물품이 필요한 아동의 가정에 가정지원서비스 및 아동학대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또한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는 캠페인을 통해 일부 물품을 판매할 예정이며, 수익금은 학대피해아동의 심리검사 및 심리치료 비용 등 사례관리 아동들의 권리 증진 및 재학대 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이에 최병춘 점장은 “학대피해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지속적인 연계를 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송동호 관장은 매년 이마트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및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깊은 관심의 감사를 전달식을 통해 밝혔다.학대받은 아동과 가정을 지원하고, 아동학대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한 다양한 아동보호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아동학대예방활동과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후원활동에 동참을 원하시는 분은 055)757-1391로 문의 하면 된다
자료제공 :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