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대표이사 최경인)과 적십자상림봉사회(회장 박영희)는 6월 24일 오후 함양방송국에서 지역사회 공헌 활성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주간함양과 적십자상림봉사회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문화체험 프로그램 지원, 인문학 활동 및 물품 기부 등으로 지역소외계층의 소외감 해소를 위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주간함양과 적십자상림봉사회는 이날 협약을 통해 △기부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활성화 △지속적인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실무협의체 운영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주간함양은 올해 7년 연속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 대상사로 선정됐으며, 지난 6월부터 지역신문제안사업 일환으로 ‘사람책 도서관’을 운영 하고 있다. 사람책 도서관은 사람이 책이 되어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인문학 운동으로 매주 수요일, 토요일 다양한 프로그램 및 강연이 열린다. 사람책 도서관은 사람책으로 선정된 강사의 강연과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이 만든 작품을 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게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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