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산림조합(조합장 박성서)은 지난달 부채(2만개) 전달에 이어 9월 5일 산삼꽃벵이 드링크(800박스)를 산삼축제위원회에 전달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성서 조합장은 우리지역에서 시작한 산삼축제가 이제는 전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을 하고 있다며 금년 산삼축제를 시점으로 내년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산림조합은 많은 부분에서 함양군과 협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평소, 지역경제를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박성서 조합장은 산림조합은 산림사업현장에서의 지역민 우선 고용과 우리지역 상권 위주의 물품 구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도모해 나가고 있고,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준비로 열일을 하고 있는 엑스포추진단과 우리지역 축제인 물레방아축제를 위해서도 드링크 400박스를 전달할 계획이며 산림조합에서도 우리지역 임산물 유통과 소비촉진을 위해 조합 나름대로의 역할과 방안을 모색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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