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정순욱)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내고자 화재취약시설(공장밀집지역, 이레노인종합재가센터, 지리산함양시장)에 대한 현장 지도 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오늘 2일 2시에 화재 등 각종 재난 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노인요양시설과 공장밀집지역을 찾아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자 방문했다.주요 지도 내용은 ▲소방시설 정상 작동 및 유지 관리 상태 확인 ▲자위소방대 조직 구성 및 운영 사항 논의 ▲피난ㆍ방화시설 관리 지도 ▲대형 판매시설 관계자의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정순욱 서장은 “노인요양시설과 공장밀집지역의 경우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관계자의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관계자께서는 소방시설 점검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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