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 함양도서관(관장 배향숙)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작가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작가와의 대화’는 「첫 문장의 두려움을 없애라」의 저자 김민영 작가가 함양의 독자와 책으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특강으로 운영한다. 이번 특강의 주제는 「잘 읽고 잘 쓰는 삶」으로 [독서습관과 글쓰기], [사고의 균형을 위한 책읽기], [독후감에서 서평까지]를 통해 글쓰기에 대한 즐거움을 독자들에게 알려줄 예정이다.특강은 ▲9월6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함양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운영하며, 참가대상은 함양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경상남도교육청 함양도서관으로 전화(963-3186) 또는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hylib.gen.go.kr) 행사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963-3186) 문의하면 된다.경상남도교육청 함양도서관 관계자는 “작가와의 대화가 글쓰기에 대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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