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회장 박영식·윤정란)은 지난 8월 24~25일 이틀간 열린 제 12회 전국노사초배바둑대회에서 무료음료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일요일에는 여성봉사회 기금 마련 비빔밥 배식도 함께해 호응을 얻었다.
군에 따르면 함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함양군바둑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바둑대회는 전국각지에서 선수 및 관계자,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 박영식 회장은 “전국에서 함양을 찾아오신 바둑 동호인들에게 봉사하며 함양군의 긍정적 이미지를 형성하고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면서 “바쁘신 와중에도 바르게살기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봉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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