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고속도로 상행선 함양휴게소에 설치되어 있는 함양홍보 입간판이다. 설치되어 있는 물레방아는 이끼가 끼어 있으며 안내판은 곰팡이가 피었고 시트지는 오래되어(또는 값싼 시트지를 사용했을 것으로 전문가는 추정했다) 주름이 생겨 글자나 사진을 구분하여 읽기 힘든 상태다.함양을 알리는 홍보설치물의 면면이 이러하니 함양의 이미지가 관광객에게 어떻게 비칠지 의문이다. 김모 씨(함양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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