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13일 화요일 오후 1시께 함양군 백전면 양백리 한 주택의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인근 마을주민의 신고로 출동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에서 인근 주택으로 옮겨 붙으면서 저온창고 및 주택, 건조기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6129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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