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회(의장 황태진)는 8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과 집행부 해당 담당관·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정기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계획, 개평한옥마을 관광시설 정비사업 매입부지 변경, 함양군 농림식품연구소 설치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안건에 대하여 심도 있는 검토와 토론을 펼쳤다. 간담회를 마친 후 전의원은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소생)”캠페인에 동참하여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황태진 의장은 “더많은 생명을 구하기 위한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은 응급의료 전용헬기 이착륙 소리가 풍선 터뜨리는 소리와 비슷하다는 것에 착안해 닥터 헬기 야간출동 소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으로 경남도에서는 도청, 도의회, 한국항공우주산업을 시작으로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으며, 경남도에서도 닥테헬기를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중에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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